카메라를 팔아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.
미국으로 가는 목적은 대학원을 알아보는 것, 친구를 만나는 것이다.
그렇게 시작된 여정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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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공항에서 24시간 노숙 |
싼 티켓을 구매했기에 일본에 경유를 해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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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하룻밤을 보냈더니 주제가 말이 아니다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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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주일간 중상류층의 부잣집에서 호화로운 생활 시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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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올라대학을 탐방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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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로만 보던 할리우드배경을 뒤로 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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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에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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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와 엘에이 축구를 구경하다. 7대0으로 참패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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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에틀 베이스캠프에서 힐링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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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테슬라의 신세계에 매료가 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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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엘에이를 와서 바다의 전경을 뒤로 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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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크다. |
이번 여행에 부자부터 가난한 한 학생의 처소까지 머물렀다.
심지어는 흑인동네여서 총을 쏠 수 도 있는 위험한 지역이라서 밖으로도 못 나갔다.
산호세에 사는 탈북민들, 북한사역자들, 엘에이에서도 어렵게 목회하시는 분들,
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시 한번 세상을 볼 수 있었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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